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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피트니스센터 13호(백령포대) / 14호(백령관제부대)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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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1399
｜2024.07.12
《우정피트니스센터 13/14호 개소식》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비가 내린 다음날(7.10)!
사무총장님과 저는,
저와 인연이 깊은 곳으로 육지와 가장
먼 곳에 있는 백령도릍 다녀왔습니다.
35년 전인 1989년(작전계장)과
18년 전인 2006년(대대장)에 두번 모두 지원하여 근무한 곳이기에 저에겐 각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중위시절에는 배로 11시간 소요되는 절해고도 유배지 감성의 외딴섬이였으나
이제는 3시간 45분 소요되는 큰 쾌속선이 다니는 살기좋은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소청도와 대청도를 차례로 거쳐
2017년부터 작전을 시작한 백령포대를 먼저 들러
우정피트니스센터 13호 현판식을 갖고
역삼각형 상체를 만들기 완성단계에 근접하고 있는 으뜸병사의 시범을 감상한 후에,
관제부대로 이동하여 14호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이곳에서는 부대 장병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귀를 저희에게 전해주어 회장님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 포대와 관제부대 모두에서 장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우정피트니스센터가 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해병6여단과 함께 서해 끝 백령도를
사수하는
<공군 백령관제대대와 백령포대>가 부디
튼튼한 장병 건강으로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한 첨병이되리라 믿습니다
(소청도)
(대청도)
(백령포대)
(백령관제대대)
2024,07.12. 사무국장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비가 내린 다음날(7.10)!
사무총장님과 저는,
저와 인연이 깊은 곳으로 육지와 가장
먼 곳에 있는 백령도릍 다녀왔습니다.
35년 전인 1989년(작전계장)과
18년 전인 2006년(대대장)에 두번 모두 지원하여 근무한 곳이기에 저에겐 각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중위시절에는 배로 11시간 소요되는 절해고도 유배지 감성의 외딴섬이였으나
이제는 3시간 45분 소요되는 큰 쾌속선이 다니는 살기좋은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소청도와 대청도를 차례로 거쳐
2017년부터 작전을 시작한 백령포대를 먼저 들러
우정피트니스센터 13호 현판식을 갖고
역삼각형 상체를 만들기 완성단계에 근접하고 있는 으뜸병사의 시범을 감상한 후에,
관제부대로 이동하여 14호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이곳에서는 부대 장병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귀를 저희에게 전해주어 회장님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 포대와 관제부대 모두에서 장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우정피트니스센터가 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해병6여단과 함께 서해 끝 백령도를
사수하는
<공군 백령관제대대와 백령포대>가 부디
튼튼한 장병 건강으로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한 첨병이되리라 믿습니다
(소청도)
(대청도)
(백령포대)
(백령관제대대)
2024,07.12. 사무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