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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공군11전비 ‘스페이스 챌린지’ 개최
에어쇼·‘6월 퇴역’ F-4E 전시도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은 “오는 20일 대구 공군기지 활주로에서 ‘지역 에어쇼’ 행사로 탈바꿈한
‘제45회 스페이스 챌린지 2024 in 대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페이스 챌린지는 1979년 첫 개최부터 매년 수천 명이 참가해왔다.
올해부터는 기존 대회 형식에서 ‘지역 에어쇼’ 행사로 새 단장해 권역별 5개 공군부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공군과 항공우주를 사랑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군 군악대 공연과 의장대 시범이 이뤄지고,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전·오후 두 차례 에어쇼를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F-15K, F-16, FA-50 등 공군을 대표하는 전투기와 오는 6월 퇴역을 앞둔 F-4E 전투기, C-130 수송기와
육군헬기 수리온, 500MD 등이 전시된다.
또 수송기 탑승, 조종복 입기, 고무동력기·에어로켓 날리기, 가상현실(VR) 항공기 시뮬레이션, 소방안전체험 등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11전비는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며 “행사 당일 동시간대 최대 수용 인원은 1만 명이고,
안전상 문제로 행사장 입장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에어쇼·‘6월 퇴역’ F-4E 전시도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은 “오는 20일 대구 공군기지 활주로에서 ‘지역 에어쇼’ 행사로 탈바꿈한
‘제45회 스페이스 챌린지 2024 in 대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페이스 챌린지는 1979년 첫 개최부터 매년 수천 명이 참가해왔다.
올해부터는 기존 대회 형식에서 ‘지역 에어쇼’ 행사로 새 단장해 권역별 5개 공군부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공군과 항공우주를 사랑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군 군악대 공연과 의장대 시범이 이뤄지고,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전·오후 두 차례 에어쇼를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F-15K, F-16, FA-50 등 공군을 대표하는 전투기와 오는 6월 퇴역을 앞둔 F-4E 전투기, C-130 수송기와
육군헬기 수리온, 500MD 등이 전시된다.
또 수송기 탑승, 조종복 입기, 고무동력기·에어로켓 날리기, 가상현실(VR) 항공기 시뮬레이션, 소방안전체험 등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11전비는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며 “행사 당일 동시간대 최대 수용 인원은 1만 명이고,
안전상 문제로 행사장 입장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