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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이야기
자주국방 실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신**
|Views 89
|2009.07.03
모든 국가들은 자국(自國)의 안보와 국방을 지키기 위해 많은 국방비를 투자해 군대를 키워오고 있다.
우리나라 군 역시 창군 된지 60여 년 동안 전쟁과 도발 저지 등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한편으로는 파병,
대민지원 등 국가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담당 해오면서 질, 양적으로 다른 나라 군대에 비해 손색없는
군사력을 갖춘 군대로 발전하였다고 생각된다.
이번에 군이 발표한 국방 개혁 2020안은 2012년 전시작전권 환수에 따른 군의 전력과 한미 방위태세의
공백을 방지하고, 북한의 대남 전력과 안보 환경을 생각할 때 시기, 상황적으로 매우 적절한 계획으로
생각된다.
이번계획에서 가장 가장관심을 끄는 것은“북한군의 핵과 미사일 등 남침 위협에 방산 장비와 무기를 개발해
자주국방”을 앞당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는 북핵 / 미사일, 장사정포, 생화학무기에 대비한 전력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
북한군 동태 탐지 : 미측 정보자산과 무인항공기(UAV), 대포병탐지레이더 등
표적타격 : 지대지 미사일, K-9 자주포, 차기다연장로켓 등 지상화력과 최신 전투기 및 GPS 유도폭탄 등
정밀유도무기 대폭 보강
자국의 안보와 방위를 위하여 초일류 강대국이라고 하는 미국조차도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 붓고 있듯,
각국은 안보와 국방에 최우선적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군의 2020계획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국민과 군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안보, 국방에 대한 확고한 안보
및 국방의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나 여겨진다.
출처 : 유용원의 군사세계 [내일을 향한자]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9&pn=1&num=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