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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병404) 작성일 2020-11-23 08: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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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한미, 우주감시체계 연동 위한 다양한 노력 협의



 

이성용 공군참모총장과 존 레이먼드 미 우주군참모총장이 한미 간 우주감시체계 연동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협의했다. 공군은 두 총장이 한국 공군과 미 우주군의 체계적인 군사협력을 위한 ‘정례회의체 상설화’와 미군의 우주작전 교육훈련에 우리 공군 요원들의 참가 확대 방안 등에 서로 공감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이 총장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레이먼드 총장의 공식 초청에 따라 미국 하와이에 위치한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를 방문해 군사외교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우주군참모총장 및 공군지휘관 교류행사’ 참석을 위한 것으로 이 총장은 레이먼드 총장을 비롯한 케네스 윌즈바흐 미 태평양공군사령관 등을 만나 굳건한 한미동맹과 양국 간의 군사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이 총장은 지난해 12월 창설된 미 우주군의 레이먼드 총장과 양자대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현재 우리 군이 추진 중인 공군의 우주력 발전계획을 소개하고 연합 작전능력 발전을 위한 긴밀한 공조를 당부했다.

특히 연합 우주작전 수행능력을 제고하고 우주위협에 대한 공동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 우주작전 교육훈련에 우리 공군 요원들의 참가 확대를 요청했다. 또 인적교류·기술협력·정보공유 등 우주와 관련된 군사협력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공군과 미 우주군 간 정례회의체 개설을 제안했다.

이에 레이먼드 총장은 우주 관련 참모부서의 교류 및 정례회의체 상설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등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면서 이번 한국 공군과 미 우주군 간 의미 있는 첫 양자대담을 시작으로 우주 관련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더불어 두 총장은 우주 상황을 보다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대응하기 위해 우주 상황 인식에 대한 정보 공유를 강조하며 향후 한미 간 우주감시체계 연동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협의했다.

방문 기간 이 총장은 윌즈바흐 사령관과도 양자대담을 갖고 한미 공군 간의 긴밀한 공조 확인과 연합방위태세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담에 앞서 이 총장은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 윌즈바흐 사령관에게 보국훈장 국선장을 수여했다. 윌즈바흐 사령관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미 7공군사령관으로 근무하면서 한반도 안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훈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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