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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병404) 작성일 2019-06-12 08: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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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활주로 피해 복구 공·해군 ‘완벽 호흡’



 

공군과 해군이 완벽한 호흡으로 합동 훈련을 펼치며 빈틈없는 작전을 수행했다.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 시설대대는 11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진기사) 시설전대와 함께 활주로 피해복구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활주로 피해복구 합동훈련은 활주로가 공습으로 파괴된 상황에도 차질 없이 항공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훈련으로, 2013년부터 각 군이 보유한 활주로 피해복구 기술을 공유하고 표준화해 유사시 상호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합동훈련을 시행해 왔다.

이번 훈련에는 공군과 해군 요원 100여 명을 비롯해 대형 트럭, 롤러 등 총 15대의 중장비가 투입됐다. 훈련에 앞서 3훈비와 진기사 요원들은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최소운용활주로(MOS)에 대한 개념부터 활주로 피해복구 임무 수행절차까지 훈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훈련 임무별 인원을 매칭해 각 임무에 대해 토의했다. 이후 요원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해 피해복구 과정을 토공, 포설, 스폴 복구로 세분화해 진행했다.

훈련이 시작되자 가장 먼저 피해복구반 토공조가 피폭된 활주로에 출동해 피해 정도를 측량했다. 이어 굴착기·불도저 등 중장비를 활용해 폭파구에 골재를 채우고, 주변의 피폭 잔해를 제거한 후 폭파구를 다지는 평탄화 작업을 했다. 다음으로 항공기가 안전하게 이착륙할 수 있도록 운반조와 포설조가 활주로 피해복구용 AM-2 알루미늄 매트를 활용해 피폭된 포장면을 덮는 포설작업을 했다. 이어 스폴 복구조가 시멘트를 배합·타설해 활주로의 작은 균열들을 복구함으로써 훈련이 마무리됐다. 훈련 종료 후 사후 강평을 통해 훈련에 참가한 요원들이 활주로 피해복구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의·발표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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